여기서 다윈이 한 말을 다시금 되새겨 보자.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s, nor the most intelligent that survives. It is the one that is most adaptable to change.
(생존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종족도, 가장 똑똑한 종족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적응 잘 하는 종족이 생존한다)
여기서 다윈이 한 말을 다시금 되새겨 보자.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s, nor the most intelligent that survives. It is the one that is most adaptable to change.
(생존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종족도, 가장 똑똑한 종족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적응 잘 하는 종족이 생존한다)
바닥에 오래 있다 보니 나에게는 아주 쉽고 간단한 개념이 이 분야에 처음인 분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고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게 되는 듯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써밋 행사 (http://summit.adobe.com/)에 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비싼 행사이다 보니 2년 연속 오는 사람은 미국 내에서도
오늘 제가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소셜 + 웹" 분석입니다.
결국 소셜도 웹이고, 소셜미디어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개별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만 들여다보기 보다는 소셜미디어 지표 데이터와 웹데이터를 연동 분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더 풍부하고, 소셜미디어 활동과 비즈니스 성과 간의 연관관계도 더 명확gl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셜과 웹 연동 분석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실제 분석 사례와 관련 분석 화면을 가지고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고객 세그멘테이션 분석입니다. Semphonic 에서 최근 발표한 백서인 "Everything You Know About Digital Measurement is Wrong...and What to Do About It" 이라는 자료에서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하는 글을 읽다 보니, 제 블로그에서도 한번쯤 심도 깊게 다루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분석에서 고객을 나누어 보는 일이 왜 중요한지, A 헤어샵과 B헤어샵의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실제 헤어 샵의 상황은 보다 복잡하겠지만, 단순화 시켜 보겠습니다.
최근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마케팅을 제 나름의 언어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상적인 디지털 마케팅의 모습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하는 기회가
오늘은 다양한 채널에 걸쳐 고객의 상호 작용을 분석하는 방법과 더 나아가 이것을 분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늘날 고객이 우리 기업을 만나는 접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TV 광고를 통해서도, 모바일 검색을 통해서도,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고객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채널 (Owned Media), 돈 주고 산 채널(Paid Media), 특정 플랫폼 내에 계정 개설을 통해 얻은 채널 (Earned Media)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우리가 전혀 콘트롤할 수 없는 공간에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에 대해 말하고 평가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디지털 마케팅과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사이에는 여러가지 간극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우리 나라 인터넷 역사와 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지만,
전세계적에서 상식적으로 통하는 것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하기만한 개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는 데이터에 의거한 디지털 마케팅과 최적화입니다.
2010년 만든 자료이지만,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자료여서 업로드합니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디지털 콘텐츠는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근 길에 좋은 뉴스와 정보를 발견하면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고, 카카오 톡을 통해 지인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고, 댓글을 쓰고, 쇼핑을 하고, 밥 먹기 전 먹음직스러운 메뉴 사진을 공유하고, 길을 지나다 눈을 끄는 어여쁜 꽃이 있으면 사진 찍어 업로드하고, 저녁에 친구와 모임 자리에서 포스퀘어로 위치 정보 한 번 찍어 주고......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면서 우리 자신에 대해 흘리고 다니는 디지털 신호들은 생각보다 많고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이에 대해 2012 Adobe Digital Summit(http://summit.adobe.com)에서는 Digital Self, 즉, 디지털 자아라는 비유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