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팔로워 수가 많아 인기가 많다는 것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웹사이트로의 유입을 확대하는 것과 같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로그 분석 데이터를 통해 트위터 닷컴의 검색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비율보다 자신들이 의도적으로 트위터에 내보내는 글들이 더 많은 트래픽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페이지를 훨씬 더 오랫동안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Sysomos 발표 요약] 2009년 대비 2010년 트위터 이용 행태 변화
2009, 2010년 간의 트위터 이용 행태 비교 주요 내용
- Users with 100+ friends have increased by three-fold to 21% since 2009.
(100명 이상의 친구를 가진 유저 수는 2009년 대비 3배 증가하여 21%의 비중을 차지)
- 22.5% of users accounted for about 90% of all activity.
(상위 22.5%의 이용자가 90%의 전체 활동량을 차지)
80% users have made fewer than 500 tweets.
- 80% 가량의 이용자들은 500트윗 미만 수준으로 활동
Significantly more users are disclosing their location, bio and web information in Twitter profiles.
- 자신의 위치, 바이오, 웹 정보를 트위터 프로필에 노출하는 이용자 수 급격히 증가